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2023년 필수 확인

우리나라는 경로 한 분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통 노인 분들은 이러한 혜택을 한두 가지 정도는 누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중에서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분들이 눈여겨보아야 할 2023년 필수 정보이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대상

 

현재 노인인 분들은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대상을 바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현재 청각 장애인에 속해야 합니다.

둘째, 보청기 종류와는 상관없이 5년에 1번만 지원 가능합니다.

셋째, 청력 개선 수술 지원금을 받았다면 보청기 지원금은 못 받습니다.

넷째, 요양 급여 및 장애인 보조기기는 중복으로 받지 못합니다.

 

해당사항에 포함된다면 신청 절차로는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한 다음 장애인 진단 의뢰서를 발급 받습니다. 이를 가지고 청력검사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동한 다음 청각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습니다. 이를 병원에 제출하면 국민연금공단의 심사 결과를 기다린 다음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청각장애인 복지카드를 발급받습니다.

 

 

발급이 완료된 복지카드로 이미 알아놓은 이비인후과로 방문하여 보청기를 구매합니다. 병원에서 발급받은 검수확인서, 복지카드, 보청가 바코드 사진, 구매 영수증, 통장사본 등을 가지고 국민건강공단에 제출하시면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환급대상에 해당됩니다.

 

2.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금액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은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일반 90%까지 지원되며 본인부담금은 10%로 아주 낮습니다. 한쪽만 지원받는다면 117만 9천 원이고 양쪽 모두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235만 8천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상위계층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라면 100% 지원을 받게되어 본인부담금이 0%에 해당됩니다. 또한 보청기 한쪽의 금액은 131만 원이며 양쪽은 262만 원입니다.

 

 

특히 5년에 한 번씩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보청기를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보청기 지원 청각 장애 진단 기준 확인하기

 

코레일 기차표 예매

 

청각장애로 인한 진단기준을 반드시 미리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양측 80dB 미만의 난청환자이거나, 양측 어음명료도가 50% 이상인 자, 양측 순음청력역치 차이가 15dB 이하인 자, 양측 어음명료도 차이가 20% 이하인 자가 해당됩니다.

 

 

청각장애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복지카드 발급 조건으로는 1급의 경우 청각장애 2급에 다른 장애가 중복이 되는 경우입니다. 2급부터 4급까지는 양측 귀 청력이 각각 70dB~90dB 이상인 경우입니다. 5급의 경우 양측 귀 청력이 각각 60dB 이상인 경우이며, 6급은 한쪽 귀 청력이 80 dB 이상으로 다른 쪽 귀의 청력이 40dB 이상인 경우입니다.

 

이상으로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대상 2023년 신규 확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 만큼 해당사항에 포함되면 무조건 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득입니다. 또한 검증이 되지 않는 보청기를 구입하는 것보다 이미 검증이 완료된 것을 구매하여 착용하는 것이 최소 5년 동안 귀를 보호하는 길입니다.